㈜골드브릿지(대표 염주호)는 오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

 

2020년 법인 설립한 골드브릿지는 ICT 융합을 통해 자동 상품등록이 가능한 스마트 공유형 플랫폼 기업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 각 업체끼리 협업이 가능한 IT 공유형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골드브릿지는 중·소형 기업을 위한 온라인 피보팅(Online Pivoting)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허 2건 등록과 출허 다수를 냈다.

 

앱과 앱끼리 협업이 되는 구조인 '골드브릿지'는 한 분야의 플랫폼 형식이 아닌 다양한 업종(제조업·건설업·쇼핑몰·전통시장·펫샵 등)의 접목을 통해, 업종이 달라도 협업이 가능한 컬래버레이션 시스템(Collaboration System)으로 이루어진 특허기술을 받은 통합플랫폼(Integrated Platform)이다.

 

기존 상품 등록, 사진저작권, 결제, 예약 시스템 등 각 분야에서 광범위한 홍보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모바일 웹·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골드브릿지의 중개로 앱과 앱끼리 쌍방향으로 연결돼 상품의 공동 홍보·모객·상품 개발 등 창의적인 공동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앱 공급을 통해 앱 판매금 수익 창출, 광고 수익 창출, 여러 채널 수익 극대화와 새로운 방식의 전자예약 시스템 문화를 도입했다.

 

앱 제작 이후 골드브릿지는 지속적인 콘텐츠(현재 2,000여 개 보유) 제공으로 전문성은 향상하고 비용은 감소시키며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골드브릿지로부터 앱을 제공받은 업체들은 물리적 거리, 업종, 참여업체 개수의 제약 없이 앱으로 협업 가능하다.

 

기존 one way 방식이 아닌 다채널 시스템 구현으로 골드브릿지 앱 1곳에 상품 등록 시 수천 개의 앱에 자동 등록된다.

 

이로써 지속적인 상품 등록의 어려움을 해소해 인건비 절약에도 도움을 준다.

골드브릿지는 앱과 앱끼리 협업하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사업모델로, 소규모 업체라도 타 업체와 앱과 앱 간의 협업으로 획기적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체 측에선 최근 트렌드인 기업 간 컬래버가 앱의 연결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본 툴(Tool)과 프레임(Frame)만 지급하는 홈페이지 방식이 아닌 관련 상품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전문성과 효율성, 신뢰성을 모두 갖춘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업무의 전산화·자동화를 지원한다.

 

자율도가 높은 UI 구성으로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앱·웹 제작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골드브릿지 관계자는 "당사는 대표가 운영하는 여행사의 앱을 제일 먼저 공급했으며, 현재 4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방문한 앱을 소유 중이다.

 

2020년 첫 공급 이후보다 2021년 약 80%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성장을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골드브릿지는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인간 수요 중심과 기술선도형, 디지털 콘텐츠 발굴을 준비 중이다.

 

2022년 하반기 신규 산업군인 대형 쇼핑몰 플랫폼을 개발 예정이다.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구가 밀집돼 있는 중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스마트폰을 많이 활용하는 IT 관련 강국이기도 하다.

 

현재 제품 고도화와 다국어 언어 도입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각 국가에 법인 설립 또한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군을 계속 확장해 새로운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기업과 상생 구조를 이루는 '기업 상생 플랫폼'이 되는 것이 골드브릿지만의 목표이자 기업 정신"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고 전기신문과 EXCO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품평회(종합건설사), 구매상담회(한전 및 발전사 등), 설명회 △세미나&포럼(공무원 보수교육, 한전배전기자재포럼, 광산업·LED 세미나, 전력계통 분야 디지털 전환 포럼 외) △부대행사(온라인 수출 상담회, 구매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