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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브릿지,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관리자

2023-08-03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골드브릿지가 최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제품·서비스를 개발할 때 필요한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된다.

 

골드브릿지는 ICT 융합을 통해 자동 상품등록이 가능한 독자적인 여행 패키지 공유형 플랫폼 기업이다.

 

2020년 전자결제, 판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B2B, B2C, O2O가 가능한 여행 패키지 공유형 앱·웹 ‘골드브릿지’를 개발했다.

 

자체 수집한 고객, 여행상품 DB 외에도 골드브릿지 앱을 이용하는 기업과 양방향 데이터 공유를 진행해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 가공해 실시간 이용자 접속 통계, 유입경로, 상품 선호도 등의 데이터로 추출해낸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인해 지역, 트렌드 등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골드브릿지의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다. 


염주호 골드브릿지 대표는 “이번에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뿐 아니라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완료했다”라며 “향후 제품과 AI 데이터 등의 고도화를 진행해 창업자를 위한 고품질 데이터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드브릿지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Startup-NEST 10기’ 선정 기업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In-Depth 네트워킹, Market Fit 교육·컨설팅, IR 컨설팅 등 1대1 전주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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